급성 만성 전립선염 증상 원인 및 치료 방법 : PSA 검사 수치

잠자리에 들었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신 적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소변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요도 끝이 아프셨나요?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급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 증상, 원인, 검사 및 치료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방광 아래 있으며 무게는 약 20g 정도이며 길이는 약 4 cm입니다. 또한 전립선은 정액의 30%를 구성하는 전립선액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전립선염 증상 : 전립선 위치
전립선염 증상 : 전립선 위치

전립선액은 정자가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도록 정자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내부 성분에는 아연 성분과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작용을 해서 요로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도 합니다. 이처럼 전립선이 건강하면 생식능력 향상과 함께 요도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급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 뭐가 다를까?

급성 전립선염과 만성 전립선염을 구분하는 것은 세균, 바이러스가 어디까지 감염시켰는지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전립선 도관 안쪽에만 머물고 있는 경우를 만성 전립선염이라고 부르고 도관 안쪽뿐만아니라 전립선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를 급성 전립선염이라 부릅니다.

당연히 세균, 바이러스가 전립선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인 급성 전립선염이 훨씬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균이 몸 내부로 침투했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기 위해 백혈구가 다량 생성되고 세균과 싸우는 과정에서 몸에 열이 나는 것과 함께 전립선이 붓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전립선염 원인 7가지

전립선염은 전립선이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에는 크게 7가지가 있습니다.

  1. 성관계에 의한 감염
    : 성관계를 하는 동안 피스톤 움직임에 의해 세균 및 바이러스가 전립선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2. 과음하는 경우
  3.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 장시가 앉아 있으면 전립선 쪽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신경 눌림 현상이 발생해 염증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만성 장염
  5. 소변을 참거나 사정을 참는 경우
    : 소변이 방광 쪽으로 역류하거나 정액이 다시 전립선 쪽으로 돌아가는 현상으로 인해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약물 복용
    : 일부 항히스타민제는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전립선 석회화, 전립선 결석이 있는 경우
    : 전립선 주변에 석회화가 진행되거나 결석이 생기면 전립선에 만성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전립선염, 만성 전립선염 증상

만성 전립선염 같은 경우에는 오줌을 자주 싸는 것, 오줌을 쌀 때 요도나 배가 아픈 것, 평소에 회음부가 아픈 것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서 만성 전립선염은 증상만으로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급성 전립선염 : 요도가 막혀 오줌이 안나옴
급성 전립선염 : 요도가 막혀 오줌이 안나옴

급성 전립선염 같은 경우에는 만성 전립선염의 증상에 더해서 발열, 오한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에는 전립선이 너무 부어서 소변이 아예 안 나오는 상태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이 부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조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성관계 후 배출되는 정액의 색이 분홍색, 붉은색을 띨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검사 : 초음파 검사, 직장 수지 검사, PSA 검사 수치

전립선 검사는 초음파검사, 직장 수지 검사, PSA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의 상태와 크기를 확인할 수있고, 직장 수지 검사로는 전립선에 종양이 있는지 의사의 손끝 감각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염 검사로는 PSA라고 부르는 피 검사를 실시합니다. PSA 검사를 통해 전립선에 염증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여 전립선염이 있는지, 전립선암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성 전립선염 같은 경우에는 PSA 수치가 10 ng/ml 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성 전립선염 같은 경우에는 약 4 ng/ml가 나옵니다. 해당 수치를 통해 현재 전립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립선염 증상 치료 방법

전립선염은 세균에 의해 발생했는지 아닌지에 따라 치료법이 구분됩니다.

세균에 의해 발생한 전립선염이면 먼저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는 균을 파악하여 항생제 치료를 시작합니다. 이후 항생제가 효과가 없다면 항진균제를 투약하여 치료합니다.

세균에 의한 전립선염이 아닌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에는 세균이 없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의사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일반적으로 항생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알파차단제 등을 조합하여 투약하는 것으로 치료합니다.

그리고 전립선염을 치료할 때는 세균성이든 비세균성이든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좌욕, 온열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동시에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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