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 SSS급 천마, 민빈 : 책 리뷰, 퓨전판타지 추천

요즘 퓨전판타지, 게임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이 쏟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퓨전판타지 소설은 성장률 SSS급 천마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총 7권짜리 책인데,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엔 좋은 책이었습니다.

성장률 SSS급 천마
성장률 SSS급 천마

성장률 SSS급 천마 줄거리

천마의 자질.
쓰러트린 상대의 무공을 100% 베끼는 재능!
신들의 수련장인 판테온에 불려온 비류는 이런 특성을 지니게 되고.
무공을 하나둘씩 습득하면서 절대경지, 아니, 그 이상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 에피루스 책소개-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 천비류를 비롯한 지구의 사람들은 신들에 의해서 판테온이라는 곳에 끌려가게 됩니다. 이 판테온이라는 곳은 지구인의 힘을 길러주는 곳으로 나중에 지구에 쳐들어올 적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 신이 만든 곳입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재능을 하나씩 각성하게 되는데 천비류가 각성한 재능은 상대방의 무공과 무공 수위까지 100% 베끼는 사기적인 재능인 천마의 재능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무공 수위를 높여가는 게 책의 주요 스토리입니다.

총평 : 10점 만점에 4점!

이 책은 첫 부분부터 중2병에 걸린 주인공의 대사와 행동이 너무 과해서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이 끝까지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웬만한 항마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7권까지 다 보긴 했는데, 주인공이 너무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 만나는 상대부터 상대방과 주인공의 밸런스가 정말 깨져서 이게 뭐지? 소설인가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리 스포일러 하기는 그렇지만 나중에 7권쯤 가면 신들은 정말 하층민 취급을 받고 신들을 다스리는 주신도 뭐 그냥 시종 취급을 받는 상황까지 나옵니다. 처음 파워밸런스를 말도 안되게 설정했기 때문에 소설이 산으로 간 것이죠. 주인공의 정체가 나중에 나오는데 참 할 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1권 이상 읽으시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웬만하면 다른 소설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에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4점 정도를 줄 것 같네요. 소설이 전반적으로 중2병 걸려서 오글거리는 면도 있고 파워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지기는 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읽어나가면서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이것으로 퓨전 판타지 성장률 SSS급 천마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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