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선량 폐 CT MDCT 비용 실비 보험

요즘 C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저선량 폐 CT, 폐 MDCT 등 다양한 기술이 건강검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선량 폐 MDCT란 무엇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건강보험, 실비보험 적용은 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1. 저선량 폐 CT, MDCT란?
  2. 저선량 폐 CT가 필요한 경우
  3. 검사방법, 부작용
  4. MDCT 비용 및 보험적용 여부 : 실비(실손) 신청


1. 저선량 폐 CT, MDCT란?

CT는 X-ray를 이용하여 몸의 단면을 하나하나 찍어서 컴퓨터로 입체적인 모습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보통 검진센터가서 폐 CT를 찍으면 이런 일반적인 CT 장비로 촬영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CT가 방사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연간 허용선량 : 폐 CT 방사선량
연간 허용선량 : 폐 CT 방사선량

방사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일반인 기준으로 연간 500 mrem 이상 맞으면 안 됩니다. X-ray는 한번 촬영할 때마다 약 20~35 mrem의 방사선이 방출됩니다. 심지어 일반 흉부 CT의 경우 1회 촬영 시 약 1000~1500 mrem의 방사선량을 받기 때문에 1회만으로 허용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등장한 새로운 CT 기술이 저선량 CT라고 불리는 MDCT입니다. MDCT는 Multi Detector CT의 약자로 검출기가 여러 개 달려있어서 방사선량을 75%까지 감소시키는 기술입니다.

폐 검진 시 MDCT로 촬영을 하면 노출되는 방사선량이 250~375 mre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CT에 비해서 피폭량이 줄어듭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검진센터에서 폐 검진 시 저선량 폐 CT, MDCT를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저선량 폐 CT가 필요한 경우

일반 폐 CT, 저선량 폐 CT, MDCT는 검진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촬영 시 노출되는 방사선 수치가 차이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폐 CT를 받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폐암이 의심되는 경우
  • 흉통이 있는 경우
  • 구토를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
  • 가족력이 있는 경우
  • 흡연자인 경우


3. MDCT 검사방법, 부작용

일반적으로 CT검사를 진행할 때는 조영제를 사용하여 조영제에 의한 부작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MDCT 검사 같은 경우에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조영제 투약에 의한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고, 또 투약을 위한 금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선량 폐 MDCT 검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CT촬영 전에 검사복으로 환복을 합니다. 그 후 CT 설비에 누워서 약 15분간 촬영을 진행하면 검사가 완료됩니다.

만약 폐 CT 촬영 이후 결과에 검진 문제가 있다면 더 자세한 촬영을 위해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이용한 CT 검사는 주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하는데, 소견서를 들고 가셔서 병원의 안내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4. MDCT 비용 및 보험적용 여부 : 실비(실손) 신청

MDCT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약 10만 원~20만 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 부담금은 2만 원~ 6만 원 수준이고 실손보험(실손)이 있으신 분도 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국가 암 검진 대상으로 지정되신 분들은 2년에 한 번씩 폐 CT 검사를 자기부담 비용 1만 원 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만약 건강보험료 하위 50%인 경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선량 폐 CT는 방사선의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폐에 있는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의사의 권유가 있는 경우 일반 폐 CT보다는 MDCT 촬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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