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가 길어서 와이프와 함께 군산에 다녀왔는데, 군산에 간김에 유명한 동네 술이 뭐가 있나 보다가 발견한 술을 소개드리려합니다. 바로 순자할머니…
오늘 소개드릴 술은 바로 중국의 명주 마오타이주입니다. 마오타이는 명성만 듣고 지금까지 마셔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동생이 대만 갔다가 한 병…
오늘은 버번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 중 하나인 메이커스 마크 증류소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메이커스 마크는 버번위스키 입문 3대장(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 지역별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스카치위스키의 지역별 특징을 알기 위해서는 일단 스코틀랜드의 지형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위스키는 기본적으로 도수가 높고 특유의 향이 강하기 때문에 안주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스키와 위스키 안주가 매칭이 잘 되려면 서로 고유의…
요새 집앞 술집에 가면 새로운 술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수가 약한 청주보다는 도수가 20도가 넘는 독주를 주로 찾는데, 오랜만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스키에 입문할 때 어떤 책이 도움이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위스키를 입문할 때 이 책 저 책 정말…
이번에 소개드릴 위스키는 스모키 스캇(Smoky Scot)이라는 위스키입니다. 피트로 유명한 쿨일라(Caol Ila) 증류소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숙성 연수는 쓰여있지 않는 NAS(Non Aged…
오랜만에 동생 집에 놀러갔는데, 동생이 면세점에서 글렌알라키 8년을 한 병 사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마신 위스키인 글렌알라키…
위스키는 도수도 높고 일반적으로 용량이 700ml나 되기 때문에 개봉했다고 한 번에 다 마시는 것은 힘듭니다. 따라서 남은 위스키를 보관해야 하는데,…